영조의 가계도, 업적 정리

안녕하세요, 생활백과입니다. 오늘은 영조의 가계도와 그의 업적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영조는 조선시대의 제 21대 왕으로 1724년 ~ 1776년까지 재위했습니다. 우리 한국사에서 업적이 많은 왕으로 유명합니다. 

 

 

 

1. 영조의 가계도 

 

영조의 본래 이름은 이금입니다. 그의 시호는 대효덕위달사원문대왕이었습니다. 영조는 능호는 선릉이며, 법명은 선재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조는 숙종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으나, 첫째 아들인 경종이 일찍 죽자 왕위를 계승하였습니다. 영조는 4명의 왕비와 9명의 아들, 14명의 딸을 두었습니다. 그의 후계자는 그의 셋째 아들인 정조이었습니다.

 

 

2. 영조의 업적

• 첫 번째로는 탕평책의 시행입니다. 영조는 노론과 소론의 당쟁을 평화롭게 해결하기 위해, 당색이 옅은 중도파인 탕평파를 기용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왕권을 강화하고 국정을 안정화하였습니다.

 

• 두 번째로는 균역법의 실시입니다. 영조는 농민들의 군포 부담을 줄이기 위해, 균역법을 도입하였습니다. 이는 농민들의 토지 면적과 생산량에 따라 세금을 부과하는 제도였습니다.

 

• 세 번째로는 신문고의 부활입니다. 영조는 백성들의 불만과 고민을 들을 수 있는 창구로, 신문고를 부활시켰습니다. 신문고는 왕에게 고발서를 제출할 수 있는 상자였습니다. 영조는 신문고를 통해 백성들의 목소리를 듣고, 부패한 관리들을 처벌하였습니다

 

• 네 번째로는 통청윤음과 수성윤음의 발표입니다. 영조는 서얼과 중인의 사회적 지위를 개선하기 위해, 통청윤음과 수성윤음을 발표하였습니다. 통청윤음은 서얼과 중인이 중요한 관직에 진출할 수 있도록 허용하였고, 수성윤음은 서얼과 중인이 군사적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마지막으로는 편찬 산업의 활성화입니다. 영조는 문화와 학술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책들을 편찬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동국문헌비고, 속대전, 속오례의, 동국통감, 영조실록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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